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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지식

10초 만에 영문주소로 변환할 수 있는 2가지 방법

해외직구를 많이 하는 추세다 보니 한글주소가 아닌 영문주소를 많이 찾아보는 것 같습니다. 우리는 늘 익숙한 한글주소만 사용하다가 갑자기 영문주소를 사용해야 하니 어떻게 작성해야 하는지도 모르겠고 내 주소가 영어로는 어떻게 되는지도 모르시는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그래서 정말 손쉽게 영문주소로 변환할 수 있는 2가지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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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소정보누리집

주소정보누리집은 주로 지번주소를 도로명 주소로 변환해 주는 사이트인데요. 손쉽게 영문주소로 변환할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이곳에서 현재 나의 집주소를 검색하고 나온 결과에서 오른쪽 영문을 누르시거나 좀 더 오른쪽을 보시게 되면 더 보기 탭이 있습니다. 더 보기 탭을 누르시면 영문주소와 함께 우편주소 표기 방법도 나와있으니 해외직구로 물품을 받으셔야 하시는 분들은 더 보기 탭에서 우편 주고 표기 방법을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영문 주소표기법은 우리나라와는 완전히 다릅니다. 우리나라 주소 표기 순서의 역순이 영문주소 표기법입니다. 그 외에는 한글주소를 발음대로 영문표기한 것이 내 집주소의 영문주소가 됩니다. 처음 영문주소라고 하면 되게 막막했는데 이렇게 직접 변환해놓고 보면 별거 없구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2. 포털사이트

우리가 자주 이용하고 있는 대형포털사이트에서도 영문주소로 변환할 수 있는데요. 포털사이트에 접속하셔서 검색창에 영문주소 변환이라고 검색하시면 현재 나의 집주소를 입력하는 공간이 나오실 겁니다. 여기에 주소를 입력하시고 검색을 누르시게 되면 우편번호와 함께 변환됩니다. 

인터넷 덕분에 세계가 더욱이 가까워지고 물품을 사고파는 문턱이 낮아지고 그곳에 누구나 손쉽게 접근할 수 있다는 것이 신기할 뿐입니다. 해외 물품이라 함은 누군가가 해외에 나갔을 때 사 와야 하거나 부탁했어야 했는데 이제는 그런 거 없이 내가 직접 해외에 있는 물건을 살 수 있게 된 거 같습니다.